대전선병원(이사장 선두훈)은 18일 오후 1시 30분 선병원 목동본원 대강당에서 양 기관의 상호협력과 발전을 도모하고 환자 편의증진 및 의료발전에 기여하고자 한국산재의료원 대전중앙병원(원장 이규성)과 협력병원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김영돈 원장은 “오늘 협약 체결을 통해 양 병원이 진료와 교육, 임상연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조체제를 구축하고 산재특화병원인 중앙병원의 특수분야 환자에 대한 경험도 공유할 수 있게 돼 의미가 있다”며 “양 병원의 의료진은 물론 직원들간에도 교류를 활발히 하고 진료시설 이외의 편의시설등의 이용에도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대전중앙병원 이규성 원장은 “우수한 의료진과 최첨단 장비를 보유한 중부권 최고의 종합병원인 대전선병원과 협약을 맺게 돼 영광”이라고 말했습니다.
이규성 원장은 이어 “개인적으로 중고등학교에 다닐 때 선병원의 전신인 선 정형외과때부터 뛰어난 의술로 많은 환자가 있었던 것을 기억한다”며 “산재중심병원인 우리 중앙병원과 선병원의 협력으로 지역주민과 환자들에게 많은 도움을 줄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와관련 5월 19일자 충청투데이, 중도일보, 뉴시스, 디트뉴스24, 데일리안에 보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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