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혜수쌤께 수술받은 후 첫번째 겨울울 보내며 진심으로 감사드리려 몇자 적어봅니다.저는 매해 겨울초부터 알러지비염으로인해 코주위가 허물정도로 심하게 콧물이흐르고 또한 한쪽 코구멍이 막혀 정말로 힘든 겨울을 보냈는데 지난 겨울은 코 한번 안풀고 지난거같아요.지난 겨울 모두 3가지 병명으로 수술했고 회복도 순조로와서 지금은 너무 행복하게 추위를 지나고있답니다.제 딸 또한 정쌤께 수술했습니다. 과하지않은 친절에 첨엔 좀 서운했지만 나름 쉬크한게 쌤의 매력(?)!! 어쨋든 쌤의 탁월한 수술실력(?) 덕분에 전 상쾌한 겨울을 즐기고있어 혹여나 저처럼 고생하고 계시지만 수술이 두려운 분들이 계시다면 망설이지말고 수술해도 절대 후회없을듯합니다.
정혜수쌤의 건강과 예쁜 간호사언니들 모두 늘 행복하시길~~^^
2015년 1월 수술한 공명주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