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성에서 더 치료를 받고 싶었지만 부득이하게 본거주지에서 치료를 해야되는 관계로
얼마전에 311호에서 퇴원한 환자입니다
발목 복숭아뼈 골절로 작은수술이었지만 처음 수술로 입원을 한 상태라서 간호사님들께서 친절히 대해주시는 행동들이 어떤 병원에서나 기본적으로 해주시는 행동들이라고 생각했었습니다
하지만 수원에 올라와서야 아! 선병원 간호사님들이 어느정도로 친절히 대해주셨는지 알게되었습니다
수원에서 친절하다고 알려진 병원에 지금 입원중인데 사실 이병원도 친절하지 않는것은 아니지만 선병원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닌듯 느껴지네요
3층 간호사님들은 누구를 지정할수 없을만큼 3교대 모든 간호사님들이 한결같이 다 친절하셨다는 부분에서 더 감동이었고요 짧은 기간이었지만 감사드립니다
기회가 된다면 1년후 핀제거 수술도 멀지만 선병원에서 하고싶네요
원래 글을 잘쓰는 편이 아니지만 너무 감사해서 이렇게 글로 인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