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2월1일 유성 선병원 산부인과 진료 받고온
환자입니다 최석철 과장님 환자 필체 에 감탄하셨다고
하셔서 환자본인은 몸둘바를 모를 정도 였네요
... 만년필 말고 일반 펜 으로 작성한 필체도
어떻게 하면 만년필 필체처럼 잘쓸수 있을까 생각해 볼수 있는
계기이기도 했어요 거듭 말씀니다만 켈리그라피 펜이 좋아서
필체 가 보기 좋은 거지요 헤헤 서론이 길어졌네요
최석철 과장님 초음파 봐주시는데 환자 본인도 매우 감탄 했네요
산모한테 초음파 에서 여기는 태아 팔다리 여기는 머리
장기며 설명해 주듯 참 환자가 알아듣기쉽게 설명잘해주시고
솔직이 말해 산부인과 의사 는 산모 가 아닌 환자들
한테도 초음파 검사 할때 자세히 설명해 줘야 된다라
생각을 했어요 이제까지 만나뵌 산부인과 닥터님들은
초음파 혼자 빨리 보시고 설명도 간단히 끝
환자 분 초음파 화면 보세요 해도 모니터 가 멀리 떨어져
있어서 뭐가뭔지 볼수도 없고요 솔직이 불만아닌 불만 이었네요
최석철 과장님 께서는 오늘 환자가 매우 감탄하게
진료를 봐주셨네요 감사 합니다 라파엘라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