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방승정 수간호사님!
봄기운이 물씬 풍기는, 완연한 봄
이 활짝 핀 유채꽃을 시샘이라도
하듯 코 끝을 스쳐지나 갑니다.
병원에 들를 때마다 친절과 미소로
반겨 주시는, 서관 53병동 수간호사
님과 모든 간호사님들 정말 잊을 수
가 없네요.
만나면 가족처럼 반겨 주시고 진료
받은 결과는 어땠는 지 걱정도 많이
해주시고, 정말 53병동 간호사실은
인정과 참사랑이 넘치고 기쁨과 행복
이 쏠쏠합니다.
항상 입원한 환자 분들께도 최선과
정성을 다하시는, 방승정 수간호사님
과 모든 간호사님께 언제나 칭찬과
격려를 해드리고 싶습니다.
늘 발빠른 움직임으로 몸도 맘도 상처
가 깊으신 환자 분들께 다가가 따뜻한
말과 미소로 보듬어 주시는, 53병동 수
간호사님과 모든 간호사님께 오늘도 활
기차고 멋진 하루가 되시기를 응원 할게
요.
목동 선병원의 자랑스런 53병동 천사
님들의 친절과 봉사는 계속되리라 믿
습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