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외과 임정욱 과장님 정말 감사 드려요
처음 엄마가 응급실에 실려 오셨던 그 절망적인 순간에 최선을 다하시겠다던 말씀이 얼마나 위로가 됬는지~~ 의료진의 말 한마디가 환자나 보호자에게는 희망으로 또는 상처로 다가올 수 있음을 새삼 느껴봅니다
매일 매일을 진심으로 최선을 다해 환자를 대해주신덕에 이렇듯 빨리 완쾌되어 퇴원을 하신것 같아요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또한 저희를 대신해 엄마의 손과 발이 되어 주셨던 중환자실과 5층 간호사님들도 감사드려요 많이 힘들텐데도 항상 웃으면서 대해 주셨다고 엄마가 무척 고마워하시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