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는 4 시간동안 천국과 지옥을 드나들며 시술이 끝나기만 기다렸답니다 하나밖엔 없는 아들을 부정맥 시술을 들어가면서 길어야 한시간이라고 하였던 시술이 4 시간 동안 진행하면서 땀과 진액을 다하여 고생하시는 최민석 과장님 눈물 겹도록 감사드리구요 ,감탄 또 감탄하였습니다 김민숙 간호사님이 시간시간 나오셔서 진행되는 상황을 설명해주시면서 커피까지 타주면서 안심하라고 하시더라구요 괜히 선병원의 피스메에커 가 아니더라구요 그리고 심장내과 김선 뒷자가 생각이 안나네요 친절 그리고 미소에 감사드리고요 김재수 과장님도 몇번 뵐때마다 걱정 하지 말라고 하시면서 위로해주시고 저는 오늘 아침에 흉부외과 과장님께 스트레스를 인하여 흉통을 호소하며 진료를 받을때 어찌그리 유쾌하시고요 편안하고 기쁘게 그리고 자세하게 설명해주심에 다시한번 감탄을 하였습니다 강력추천 합니다 원무과 직원분들의 그 친절한은 김은이 과장님의 리더쉽에서 나오겠죠 ? 그리고 한가지 너무 아쉬웠던 부분은 최민석 과장님의 정말 환자를 위하시는 마음과 진액을 다히시면서 시술하시는데 그사이에 어디제약회사 영업사원 인지는 몰라도 힘들어 하시고 최선을 다하시는 과장님께 시술실에 약 선전 하고 나오는것을 볼때 주먹으로 한대 칠뻔 하였어요 환자의 부모는 밖에서 안지도 못하고 4 시간동안 안절부절하는 상황인데 너무 너무 화가 나더라구요 다행히 그 마음을 참고 견디었지만 오늘 너무 기쁘고 감사하게 퇴원하였습니다 유성 선병원의 탁월한 박사님들의 영입 진짜 대단하십니다 엄청난 발전과 부흥을 기대하여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