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 6월 21일 오후 7시32분 영면하신 

우태산님의 보호자 딸 우연희, 사위 오진석입니다.

지난 5월22일 응급실로 입원하여 

5층 간호 병동으로 당일에 올라와서 

입원하게 되었습니다.

저희 아버님은508호 병실에 오래 계셨습니다.

이수미 간호사님은 보호자들이 귀찮게

환자에 대한 질문을 할때면 

얼굴 찌푸림 없이 환자 보호자가 알아듣기 쉽도록

천천히 또박 또박 긴 시간을 할애해 주셔서

설명해주셨습니다.

아버님께 병원 간호사분들이 잘해주셔서

마음을 많이 안쓰고 병원 생활을 할수있었습니다.

6월 21일 전에는 아버님 병실을 1인실로

알아봐주시는데,

너무 적극적으로 간호사님은

발을 동동거리며

찾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위 내용 뿐만아니라

셀수도 없이 고마운 마음을 한가득 가지고

저희 보호자들은  기쁜 마음으로

퇴원 수속을 할수있었습니다.

대전 충남대학병원. 대전 성모병원, 건양대병원,

을지대 병원등 수많은 병원을 다녀  보았지만

간호사님과 같이 친절히 환자와 보호자를

대하는 분은 없었습니다.

대전 선병원 원장님은 참 좋으실것 같습니다.

이런 직원 한분한분이 선병원의

좋은 이미지를 보여주자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