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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골신경통
좌골신경통

요부 신경근성병증이라고도 불리며 어느 정도 연관성의 신경인성 기능장애를 갖습니다.
대개는 수핵의 탈출로 인한 제 5요부신경과 첫 번째 천골 신경의 자극때문이며 일부는 직접적인 신경근의 압박이나 수핵 내 물질에 의한 화학적 자극 때문이기도 합니다.

추간판 탈출의 유병율은 전 인구의 약 2%이며 이들 중 10-25%는 증상이 6주 이상 지속됩니다. 수술을 요하는 경우는 아주 소수입니다.

증상발현은 대개 급성이며 종종 요통이 동반되며 일부환자에서는 전에부터 있던 통증이 다리의 통증이 생긴 후로 사라졌다고 말하기도 합니다.

앉기, 기침, 재채기 등에 의해 통증이 심해집니다. 전형적으로 둔부로부터 후방 혹은 후측방 쪽으로 발목이나 발에까지 이르는 통증이 있습니다. 요추 중앙부의 신경근성병증시에는 대퇴의 전방부로 연관통이 있으며 대개 무릎 아래까지 방사되지는 않습니다.

이 부위의 추간판 탈출은 전체의 5%에 불과합니다. 경과가 좋지 않을 경우 영구적인 운동장애, 요실금, 감각장애가 동반된 마비증후군이 올 수 있다. 또한 특정 신경근의 심한 운동 및 감각장애가 올 수도 있습니다.

검사는 MRI와 근전도 검사을 시행하여 신경근 침범유무 및 위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제나 아스피린. 단기 경구 스테로이드, 경막 외 스테로이드가 도움이 된다.

1-2일간 침상안정을 하면 초기증상이 어느 정도 좋아집니다. 대부분의 추간판 탈출은 합병증 없이 호전되며 디스크 파열시의 심각한 염증반응은 대개 2주 내에 호전되나 만일 좋아지지 않으면 파열절편이 큰 경우를 의심해야 하며 이때는 수술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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