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치훈·전태현 전공의, 4년 간의 수련 과정 마치고 전문의로서 새출발
왼쪽부터 관절센터 송인수 부원장, 안치훈 전공의, 전태현 전공의, 정형외과 이봉주 과장
지난 15일, 대전 유성구 인터시티호텔에서는 대전선병원 정형외과 전공의들의 퇴국식이 있었습니다. 4년간의 수련 기간을 마치고 전문의로서 새출발하는 두 전공의들을 축하하는 자리였습니다.
대전선병원 정형외과 의료진들 및 의국 동문, 병동 간호사 선생님들 등 많은 분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정형외과 전문의이신 선두훈 이사장님께선 비록 자리엔 함께하지 못하셨지만 영상편지로 "앞으로 정형외과 전문의로서 새로운 출발을 하는 두 선생님들의 앞날에 무궁한 영광이 있고 개개인의 많은 발전이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는 응원을 전했습니다.
선병원에서 전공의 수련 시절을 보냈던 정형외과 의국 동문 2분이 대표로 축사를 발표한 후에는 이날의 주인공들에게 수료패와 기념품을 전달하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자리에 참석한 많은 분들도 각자 꽃다발과 선물을 준비해 두 전공의들을 축하했습니다.
한편, 떠나는 안치훈 전공의와 전태현 전공의의 빈 자리를 채울 신입 전공의 2명이 이번 행사에 참석해 자신을 소개했습니다.
모든 행사가 끝난 뒤, 정형외과 의국 단체사진을 촬영했습니다. 행사 준비를 위해 힘써주신 모든 분들, 수고 많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