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아이 비염때문에 선병원을 찾았습니다
주차타워에 주차를 하고 주차증을 받는 순간부터 이병원은 서비스 교육이 참 잘되어있구나 하고 느꼈습니다.
몇번가봤지만 시골에 사는 저는 자주 접하지못한 주차타워가 부담스러운데 입구에서부터 편안히 안내해 주시고 주차요원분도 너무나 좋은인상에 웃는 모습 친절한 말투까지...
접수 안내 데스크에서도 간호사님. 의사 선생님.까지 불편함없이 모두 웃고 상냥한 말투..일단은 웬지 믿음이 가더라구요.
나오는길에 주차요원님 명찰을 유심히 보게 되었습니다
최중배님 감사드립니다.
병원에서 처음 접하시는 분이 친절하시니 모든게 다 긍정적으로 보이고 느껴졌습니다 ^^* -수진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