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원기간이 4일이 넘어가면서 싯지도 못하고
답답해서 강보영 간호사에게 말했는데, 웃는 얼굴로
친절하게.. 그러면 싯을 수 있도록 잠시 라인도 빼드리고
물이 들어가지 않게 정성것 테이프도 붙여줍니다
그리고 싯은 후, 다시 깔끔하게 해 주셨네요~
그런 저를 보면서 옆에 계신분도 싯고 싶다고 부탁을 했는데..
강 간호사는 바쁜 일을 마치고 나서, 제 옆에 계신분에게도
똑같이 웃으면서 정성을 다해서 해 주네요~~
많은 사람들을 만나다 보면 그렇게 하기도 싶지 않을텐데
앞으로도 환자를 내 가족처럼 따뜻하게 그리고 웃는 그
얼굴로 환자를 대해 주면 환자에게도 그 작은거 하나 하나가
결국 선병원의 얼굴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따듯한 미소와 정성이 담긴 그 행동으로 병원의
간판이 되는 간호사가 되기를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